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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간편하게 조작하는 리모컨"을
디자인한 "김도연"입니다.

제가 디자인한 작품의 이름은 "간편하게 조작하는 리모컨" 입니다. 이 작품은 지어진 이름 그대로 간편하고

조작하기 쉽게 디자인 했습니다. 이 리모컨은 많은 버튼을 대체할 필수적인 전원 버튼, 홈버튼과 채널을

이동하는 버튼 마지막으로 그림판으로 총 버튼 3개로 구성 되어있습니다.전원 버튼은 하얀색 바탕에 붉은 전원 픽토그램을 사용하여 전원 버튼인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디자인을 하였고, 홈 버튼은 채널을 이동하는 하얀색 원 모양인 버튼 위에 붉은색으로 튀어나온 집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홈 버튼인 것을 글씨를 읽지않아도 알 수 있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또한, 보통 리모컨과는 달리 채널을 누르는 숫자 버튼이 아닌 그림판 기능이 있습니다. 그림판 기능은 숫자 버튼을 누르지않고 그림판에 해당 숫자를 그리면 그 채널로 이동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이 많아 헷갈리게 하는 불필요한 수많은 숫자버튼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달운동이 필요하신 노인분들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손가락 발달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간편하게 조작하는 리모컨"은 리모컨 버튼뿐만 아니라 리모컨 외적으로도 편리하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리모컨 뒷면에 빨판을 장착하여 리모컨이 떨어지는 일을 막을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제가 이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디자인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 리모컨이 생각이 났습니다. 실제로 할머니 댁에 방문하였을 당시 리모컨에 대해 불평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노인분들, 시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리모컨에 버튼이 너무 많아 조작하기 힘들어 하시고  이 버튼이 무슨 버튼인지 알지 못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작하기 쉽고 보기 편한 리모컨을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신문물을 사용하기 어려워하시고 시력이 저하되시는 노인분들을 위해서 버튼이 많고 헷갈리는 리모컨 대신에 버튼이 적고 보기 편한 리모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누구나 편리하게 리모컨을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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