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soft"를
디자인한 "홍수아 "입니다.
의자 소개를 앞서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화불량은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이 원인이며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가 원인 피로, 변비는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신 내내 변비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잦은 요의는 임산부에게 첫 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메스꺼움과 구토, 경련은 임신 중기에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코 막힘 역시 임신 중기에 잘 나타나는 증상이며, 손발이 붓는 중상 또는 부종 중 부종은 임신 기간 자주 볼 수 있는 체내 액체가 과잉 존 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부종을 빠지게 하는 최고의 처방은 휴식이라고 하네요 그 외 증상들은 색소 침착, 정맥류 등이 있고 임신 후기로는 치질, 요통, 잇몸질환, 늑골 통증 등의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다는 도와드리지 못하지만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의자의 기능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 중 주변 임신을 하셨거나 했었던 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임산부일 적 자신은 의자에 앉을 때 임신전에는 앉을 수 있던 의자가 임신 후에는 앉기 너무나도 힘드셨고 앉는 곳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앉기 힘들었고 딱딱한 것에 부딪히면 안 된다는 불안함이 있으셨다고 하셨고 그래서 의자를 덜 딱딱하게 만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부드럽게 하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의 이름은 soft입니다 앉는 곳이나 등받이가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의자 뒤 공간에는 작은 가방이 있고 배를 따뜻하게 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벨트가 있는데요 의자에 있으면 더욱 안심이 된다고 하네요 딱딱한 의자보다 덜 딱딱하고 부드러운 게 임산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고 인터넷을 보니 임산부는 배를 따뜻이 유지한다는 글이 있는 것을 보아 의자 뒤 가방에는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안전벨트도 흔히 보는 것은 질기고 딱딱해서 잘못하면 아프기에 벨트 위에 부드러운 재질로 한번 감아서 덜 아프게 하는 벨트로 하였습니다 이런 기능들로 다는 아니지만 불편하신 점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기를바라며 그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