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Long Pk One-Piece"를
​디자인한"전소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 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모든 사람이 손쉽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제가 디자인 한 이 원피스의 이름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롱 피켓 원피스입니다. 이 원피스를 디자인 한 계기는 장애인들이 원피스를 입을 때 불편함을 줄이고자  원피스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또 제가 패션 쪽에 관심이 있고 저의 진로도 패션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평소에 원피스를 입으면서 지퍼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꼭 원피스가 아니더라도 옷의 뒤에 있는 혼자 손쉽게 올릴 수 없는 지퍼로 불편함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원피스를 보면 보통 지퍼가 뒤에 있어 불편함이 컸던 경험이 있어서 장애인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비장애인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생각하다가 원피스를 생각하여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애인에게도 패션은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으로 장애인도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니버셜 디자인 전시로 봤던 하티스트라는 장애인의 패션 브랜드도 있는데 저도 그 브랜드를 보고 장애인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옷을 디자인 하고 싶었습니다. 원피스의 지퍼를 없애고 앞에 벨크로 단추와 끈을 이용해서 모두가 쉽게 입을 수 있지만 입는 사람의 패션도 살릴 수 있는 원피스를 생각하여 이 원피스를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 이 원피스를 입는 방법을 조금 설명하자면 이 피켓 원피스는 가운처럼 걸칠 수 있어 뒤에 지퍼기 없고 고정할 수 있게 앞에 벨크로 단추가 있고 허리에 연결된 끈을 묶어 혼자서도 쉽게 고정하여 입을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색상은 검정 흰색 남색으로 길이는 롱 원피스로 길게 디자인하여  휠체어를 타고서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옷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이 원피스로 인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공존하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디자인 한 원피스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