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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이지웨이"를 
디자인한 "임현서"입니다.

'이지 웨이(EASY WAY)'는 임산부와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정보 앱입니다. 종종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양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앱에 그러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기능을 살펴보자면 우선은 버스와 지하철의

실시간 도착 정보 확인 기능이 있습니다. 버스의 경우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이나 버스에 즐겨찾기를 해놓으면 도착

정보를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위치정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현재 위치 주변의 정류장 도착 정보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지하철 도착 정보도 마찬가지로 해당 역의 도착 열차 정보와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 기능으로는 전자 지도 기능이 있습니다. 출발 위치와 도착 위치를 입력하면 대중교통 이용 정보와 소요 시간을 알려줍니다. 도보,

지하철, 버스, 택시, 자전거 각각의 소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상업 시설의 리뷰 작성과 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지도에는 임산부를 위하여 산부인과, 임부복 매장 등 임산부를 위한 시설의 위치가 지도 위에 자동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설정에서 비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기능은 임산부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기능인 배려 라이트 기능입니다. 현재는 임산부가 임산부 배지를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이 그것을 보고 자리를 비켜주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배지를 못 알아보거나 알면서도 모르는척하여 양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매번 가지고 다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임산부가 대중교통 이용 중에 임산부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을 경우 배려 라이트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근처에 있는 임산부석 바닥에 설치된 LED 조명이 빛나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쉽게 임산부를 인식할 수 있고 또, 조명이 바닥에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상태라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가 임산부석 근처가 아닌 곳이라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근처의 이지웨이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알림이 가서 양보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배려 라이트

기능은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코드를 입력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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